혼합물

밴드 사운드가 너무 좋네..

We will swim only if it is sunny. If we do not swim, then we will canoe. If we canoe, then we will be home early. 그렇다면 We will be home early?

본론 들어가기 전에, 하루에 글 한개씩을 무조건 쓰기로 마음먹었다. 이 블로그는 2018년에 개설되었지만 4년차인 지금 글이 100개도 안 되다니요. 오늘은 일요일 월요일 이산수학 시험 화요일 양자컴퓨팅 시험 수요일 재료역학 보고서 1개 + 과제 1개 목요일 컴개실 과제 1개 목금토일 쭉 학생회 무언가 그 다음주 월요일 재료역학 시험 휴학하고싶다~~~~~~~~~~~~~~~~~~~~~~~~~~~~~

2021년 3월 7일 자취 시작 2022년 3월 7일까지의 소비.. 월세+공과금 4,010,304원 식비 3,123,733원 시험기간에 배달음식 많이 시켜먹은 게 큰 듯 .. 놀기 1,761,148원 교통비 1,084,854원 (!!!!!) 등록금+교재비 757,584원 갤럭시탭 S7 61만원 등등 분류가 더 많지만 큼지막한 건 이정도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못 잡았다.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진 않는 법.. (수강신청 실력이 부족한 탓은 아니다. 컴퓨터공학부 전공필수 과목은 타과생이 수강신청에 성공하기 매우 힘들다.) 양자 컴퓨팅 및 정보의 기초랑 공간정보공학만 버텨내면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결될 시간표인데 과연 가능할지.

언덕을 시원하게 오르기 위해 중고로 데려옴 배터리가 50퍼센트까지 내려가도 윗공대 경사를 시속 25km로 오르는 좋은 모터를 가짐

2학기는 종강. 9과목 전부 C 안받고 버팀. 겨울계절 : 축구, 선형대수학. 당장 내일 선대 시험보러 감. 2022년 1학기 시간표 올라왔길래 열심히 쇼핑해봄. 바뀔 수 있음. 10분만에 44-1동 -> 302동 가능한가????

1학년 2학기 시간표이다. 미쳤다. 과외도 2개 있다. 쌍실 보고서를 1주일에 2개씩 찍어내야 하는데, 보고서 쓰느라 하루를 날리면 녹강이 밀린다. 그럼 그 녹강을 들을려고 주말을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보낸다.. 추석 연휴인데도 쉬지 못하고 쌍실 보고서 쓰러 간다. 본가도 못 내려간다. 건설환경통계학은 모종의 이유로 드랍했다. (대신 알고리즘을 신청했다. 알고리즘은 재밌고 로드가 빡세지 않아 들을 만하다.) 인스타는 7월 쯤부터 접었다. 나는 공부, 일 말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사실 못 하는 것) 굳이 다른사람 잘 사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할 필요가 있는가!! 내가 만족하며 되면 다시 시작해야지. 평일에는 거의 관정도서관에서 지내며 하루 3천식을 먹는다,, 혼밥하면 외롭긴 하다. 관정도서관 친구 없나요?

수강신청 할 것.. (3) 건설환경통계학 (3) 수학 2, 수학연습 2 (4) 물리의 기본 2, 물리학실험 2 (4) 화학(재수강), 화학실험 (2) 대학 글쓰기 2 17학점 오..............

관정도서관 7층에 있는 연못에 빠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