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기 시간표이다. 미쳤다. 과외도 2개 있다.
쌍실 보고서를 1주일에 2개씩 찍어내야 하는데, 보고서 쓰느라 하루를 날리면 녹강이 밀린다.
그럼 그 녹강을 들을려고 주말을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보낸다..
추석 연휴인데도 쉬지 못하고 쌍실 보고서 쓰러 간다. 본가도 못 내려간다.
건설환경통계학은 모종의 이유로 드랍했다. (대신 알고리즘을 신청했다. 알고리즘은 재밌고 로드가 빡세지 않아 들을 만하다.)
인스타는 7월 쯤부터 접었다. 나는 공부, 일 말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사실 못 하는 것) 굳이 다른사람 잘 사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할 필요가 있는가!! 내가 만족하며 되면 다시 시작해야지.
평일에는 거의 관정도서관에서 지내며 하루 3천식을 먹는다,, 혼밥하면 외롭긴 하다. 관정도서관 친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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